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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대표이사 CEO 권봉석 사장은 20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의 사업 운영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LG가 사실상 휴대폰 사업 철수를 공언한 셈이란 분석이 나왔다.

 

2015년 2분기 이래 23분기 연속 영엽적자를 이어오고, 지난해 말(2020)까지 누적 영업적자는 총 5조 원 규모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휴대폰 대신 전장, AI, 자동차 배터리 사업 분야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실제 LG전자 휴대폰 사업 철수설이 나오면서 이날 주가는 13% 정도 상승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3&aid=0010304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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